
뒷짐 지고 머리 들고 평영발차기 하는 거 해봤는데 기본적으로 헤드업평영을 더 어렵게 연습하는 거네. 근데 당연히... 너무 힘들죠? 꼬르륵 꼬르륵 가라앉고 있죠? 그리고 둥님이 애플워치가 체크해 주는 거랑 자기가 하는 거랑 1-2바퀴 정도 차이나지 그렇게까지 많이 차이는 안 난다고 해서 나도 오늘 좀 세어봤는데 중간에 까먹기는 했으나 얼추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근데 동시에 내가 여태까지 잘못 재고 있었던 걸 알게 되었다. 수영장 길이 등록하는 탭이 있어서 거기에 항상 20m라고 설정하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한 번 갔다가 다시 오는 게 1랩이면 그건... X2를 해야 되는 거잖아... 여태까지 맨날 20m로 등록하고 있었는데 사실 40m였던 거 아니냐고... 이걸... 오늘에야 깨달았다... 수영 기록한지 1년이 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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