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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수영

수영 Day 52

by ㅠㅏㅠㅔ 2021. 11. 13.

@KEDOKE_

 

오늘은 어제 배운 한팔 돌리기 하면서 접영 하는 거 많이 연습했는데 뭔가 되는 것 같은데 누가 잘 한다 못 한다 말을 안 해주니까 잘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네...? 어제 밤에 머리 내놓고 하는 평영이랑 접영 연습하는 영상 보고서는 오늘 해 보려고 했는데 평영은 완전 실패했다... 뭐야 어떻게 머리를 내놓고 계속 뜨는 거야...? 정다래 선수 영상 본 건데 이게 평영을 안 배운 사람들한테는 어려울 거라고 평영 배우고 하랬어서 '아^^ 난 배웠으니까 할 수 있겠다^^' 했더니 하기는 개뿔...^^ 머리를 내놓고 있으니까 계속 떠 있어야 되는 게 더 어려웠다. 아예 가라앉는 건 이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킥판 같은 거 없이 스스로 물 위에 떠있게 만드는 건 어떻게 하는 거지?! 이건... 뭔가 다른 걸 더 보고 연습을 더 해 봐야겠다.

 

평영도 그렇고 접영도 그렇고 어느 정도까지는 가라앉는만큼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라서 더 가라앉을려고 연습을 하고 있다. 평영은 좀 알 것 같다. 내가 물 밖으로 올라오는 그만큼 물 속으로 가라앉는 거라서 허리를 좀 더 쓴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올라가면 된다. 아직 허리를 쓴다기보다는 팔을 더 쓰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접영은 아직 별로 모르겠고... 하다보면 알게 되겠거니... 그래도 확실히 접영 웨이브 할 때 상체를 조금 더 쓸 수 있게 된 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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