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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100일 챌린지

100일 챌린지 DAY 022

by ㅠㅏㅠㅔ 2022. 10. 14.

동행식당 가 보니 “쪽방 사람 자리가 따로 있더라니까” - 비마이너

[편집자 주] 지난 7월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내걸고 쪽방촌 생활환경 개선 등의 지원 방안 일부로 동행식당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일단 8월 1일부터 12월

www.beminor.com

애증의 밥, 애증의 동행식당 - 비마이너

[편집자 주] 지난 7월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내걸고 쪽방촌 생활환경 개선 등의 지원 방안 일부로 동행식당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일단 8월 1일부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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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화 ‘애프터 미투’ 대담 ① 2018년 1월, #MeToo 이후의 시간

2016년 #OOO_내_성폭력 해시태그가 온라인을 강타하며 전 분야에 깊게 잠식해 있던 성폭력에 대한 고발이 이어졌다. 빈칸에 해당하는 분야엔 경계가 없었다. 예술계, 영화계, 문단, 체육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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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화 ‘애프터 미투’ 대담 ②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에

2016년 강남역 여성 혐오 살인사건 이후 다양한 여성 관련 이슈가 있었다. 그중 미투 운동에 집중한 이유는 무엇인가. 강유가람 일단 미투 운동이 지닌 폭발력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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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화 ‘애프터 미투’ 대담 ③ 2022년 현재 미투를 평가해보면

미투 운동을 현상학적으로 바라보면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미투 운동이 거세게 일어났다. 사회적 관성에 거슬러 저항하고 내면의 불편함을 고하는 게 여성들의 시대정신이 된 이유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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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가람
영화에서 남순아 감독이 말했던 것처럼 매일 여성 혐오 사건에 몰입해 지낼 수는 없으니 나를 돌보며 조금 쉬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미국의 흑인 여성 인권운동가 그레이스 리 보그스는 “세기 단위로 생각하면 시간의 감각이 달라진다”는 말을 남겼다. 너무 짧게 바라보지 않고 10년, 20년 단위로 생각하면 변화의 폭이 더 체감된다. 그런 방향으로 생각하고 수용하면 소진감을 조금이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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