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수영
수영 Day 151
ㅠㅏㅠㅔ
2022. 10. 4. 22:03

주말에 애플워치 리퍼받을려고 갔더니 애플워치는 폰처럼 항상 재고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 뭔지... 아니면 절차 상 애플워치는 수리센터에 한 번 가기는 해야 되는 건지 바로 받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당분간 애플워치 없는 사람 됐다... 이번주가 수영 평소처럼 할 수 있는 마지막이어서 다른 수영장도 가볼까 했는데... 워치가 없으니...? 뭔가 그럴 맛이 나지 않기도 해... 워치가 손목에 항상 있다가 없으니까 너무 이상한 기분이다...
워치가 없는 건 없는 거고 오늘은 시간이 많으니까~! 헬스 끝나고 유산소 하는 거 수영으로 했다.
30분 정도에 1000미터 자유형으로 돌았다. 15바퀴 자유형으로 최대한 안 쉬면서 돌고 2바퀴는 배영-평영 정도 했다.
평일 애매한 시간이어서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또 의외로 많아서 최대한 안 쉬려고는 했는데 많이 쉬었다.
제일 길게 했던 게 3번 반? 정도였던 것 같다.
근데ㅋㅋㅋ 어느 때에 해도 수영은 하고 나면 일단 졸리구나... 너무 졸리다...
빨리 과제하고 자야지...